전체 글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account 세다(count) -> (세면서) 설명하다. -> (셈으로 쳐주다.) 믿다. account의 중심의미는 [count (세다)]입니다. count(세는 것)는 숫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count에서 유래된 account는 명사로 은행계좌(예금), 장부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동사로 사용되어서, account for~ 등에서 ~을 설명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His sincerity accounts for his success. 그의 성실함이 그의 성공[을 설명한다.] 이것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면, 그의 성실함이 그의 성공[의 이유가 된다.] 그러므로 [설명]과 [이유]는 사실상 문맥에서 서로 호환되어 사용되는 단어였습니다. [설명]의 의미를 중심으로 놓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account(숫자를 세는 것)이 어떻게 [설명]이라는 의미로 파생되었을까요? 자!.. bill 내밀다 -> 새부리, 청구서, 계산서, 지폐, 법안 -> 광고판(billborard) bill 단어의 중심의미는 "내밀다. 디밀다"입니다. 새의 부리를 bill이라 합니다. 밖으로 내밀고 있는 부위를 말하죠. 고지서, 청구서,계산서는 손님에게 청구하면서 내미는 것입니다. 법안도 작성한 서류를 내밀어서 법으로 만들죠. 지폐는 지불하려고 내미는 종이입니다. billboard(광고판)도 밖으로 내밀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billiard(당구)도 막대기로 내밀어서 공을 쳐 맞추는 게임입니다. to부정사의 be to 용법 ◀ have to, will to부정사는 대.체.로. 앞으로 ~할. 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체.로. 라고 말한 이유는, 반드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이 글의 가장 마지막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은 to 부정사는 앞으로 ~할의 의미로 잘 쓰인다는 것을 생각하고 다음을 살펴 봅시다. I want to go there. 그곳에 가고 싶다. 앞으로 가려는 거죠. I have something to do. 해야 할 어떤 일이 있다. 앞으로 해야 되는 것이죠. 다음 두 문장을 보면, to부정사와 동명사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I am too busy working on my project. 나는 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느라(현재 하고 있는 것) 너무 바빠. I am too busy to work on m..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