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attend 다가가 기울어지다 -> 보살피다, 시중들다 중심의미는 [앞으로 다가가 기울이는]. a(앞으로 가다. 다가가다) + tend(향하여 기울이는 것) tend는 기본적으로 [~으로 기울이다. 기울어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tend는 [경향성](tend to ~하는 경향이 있다. tendency 경향)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딘가로 기울어지는 것은 거의 본성(자체 경향성)에 가깝습니다. 또한, 누군가를 보살피기 위해 향하여 기울이는 경우를 가리켜 [돌보다, 신경쓰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attend는 추가로 a가 더 붙어서, [더욱 다가가 기울어 지는 것]입니다. 학교나 수업에 대해서 다가가는 것은 [출석하는 것]이고, 환자나 손님들에 대해서 다가가는 기울이는 것은, [시중들다. 돌보다]는 의미가 나오는 거죠. attend to the.. leave 남다 남기다 -> 떠나다, 휴가, 낙엽들 중심의미는 [남다.남기다] leave는 [L]로 시작되는 단어로, [땅에 드리우는 느낌]의 단어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니, 지금은 이렇게도 느낄 수 있다고만 생각하고 넘어가 봅시다. 그래서 중심의미는 남다. 남기다는 의미입니다. He left me a voice message. 그는 나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 He left. He left me (alone). 의 경우에는 [떠났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걸까요? 이것은 두 문장 모두, [나를 여기에 남겼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를 여기에 남기고] (그는 떠나 버린 것이다.) leave가 [휴가]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휴가]의 이미지는, .. appreciate 제대로 감상하다 -> 이해하다 -> 감사해하다. 중심의미는 [제대로 감상하다]로 잡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상상해 봅시다. 누군가가 정성을 다해서 만든 선물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이게 뭘까?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이걸 만들려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고, 이것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 걸까?를 살피며 일단 감상합니다. 제대로 감상했다면, 그에 대한 평가가 나오게 됩니다. 그 결과로 선물을 준 친구에게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좋은 선물을 받고, 감상하고 이해하고 감사하는 프로세스를 생각하면 appreciate의 의미도 어렵지 않겠죠? I really appreciate it. 나 그것을 제대로 감상했어! => 그래서 정말 감사히 생각해.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