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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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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의 be to 용법 ◀ have to, will to부정사는 대.체.로. 앞으로 ~할. 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체.로. 라고 말한 이유는, 반드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이 글의 가장 마지막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은 to 부정사는 앞으로 ~할의 의미로 잘 쓰인다는 것을 생각하고 다음을 살펴 봅시다. I want to go there. 그곳에 가고 싶다. 앞으로 가려는 거죠. I have something to do. 해야 할 어떤 일이 있다. 앞으로 해야 되는 것이죠. 다음 두 문장을 보면, to부정사와 동명사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I am too busy working on my project. 나는 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느라(현재 하고 있는 것) 너무 바빠. I am too busy to work on m..
have 가 사역동사?? 라서 동사원형을 가질까? 우리가 보통 사역동사 다음에 나오는 동사는 동사원형을 사용한다고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I had him fix my car. 내가 그사람을 시켜서 내 차를 고치도록 했다. 그런데, 우리가 앞서 현재완료에서 배운 have의 감각으로 한번 다시 살펴봅시다. 우선 다음 문장부터 봅시다. I had my hair cut. 머리를 자른 시점이 현재가 아니라, 과거라서 have 대신에 had를 사용했습니다. 위 문장의 의미는 나는 가졌다. (내머리카락이 잘린 상태) = 내머리카락 잘렸다. 느낌 아시겠죠? ^^ 다시 아까의 I had him fix my car를 봅시다. 나는 가졌다. 그가 내 차를 고치는 것을. - 이렇게 해석 되죠? 여기서 그와 차의 관계는 그가 차를 고쳤기 때문에, 그의 입장에서 능동적인 입..
by until / for in /during 헷갈리죠? 저도 헷갈립니다. 그래두 나름 구별하는 방법을 정리해 봤어요. 사실 이 이야기는 5번 정도 봐야, 내 것이 될 것 같아요. 처음 한번 봐서는 그래 이런 거구나. 싶다가도... 돌아서면 또 잊어 버리고... 그래서 일단은 한번 읽고서 이해하시고서, 나중에 by until for in during 그게 어떻게 구별된다고 했더라??? 하고 생각나면 여기를 다시 방문해서 다시 읽어보세요. 그러면 읽을 때마다 점차 내 것으로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뭐 든지 한번에 익숙해지기 어려잖아요. 그럼 시작해 볼께요. 우선, by 와 until 의 개념은, 시간에서 기준점(~까지)에 대한 개념입니다. 위 그림에서 빨간색 세로선처럼 기준점이 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것과 비교해서 for, in 은 시간에 공간의 개념(~동안..
가정법 가정법 이글을 읽기 전에 현재완료를 먼저 읽고 오세요. 가정법은 ‘넋두리 화법’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제 잠 안자고 공부를 조금만 더 했더라면, 오늘 시험을 더 잘 봤을 텐데… 그때 그녀를 그냥 보내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우리는 같이 행복하게 지낼 수도 있을 텐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며, 만약 어떠했더라면… 하면서 말을 할 때가 많죠. 가정법과거: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때 사용한다. 형식은 If + 과거형 동사, would +동사원형 이렇게 공식처럼 외워서 가정법 과거를 사용하라고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If +과거형 동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 후회하고 아쉬워하는 내용이기 때..
현재완료 현재완료 현재완료는 과거의 어느 시점부터 현재까지라는 애매한 시간을 다루는 시제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화자가 전달하려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한 ‘강조화법’입니다. 현재완료를 사용하는 이유부터 알아봅시다. 경험, 완료, 계속, 결과 와 같은 의미를 전달할 때 현재완료를 사용합니다. 경험 I have been to New York. 완료 I have finished my homework. 계속 I have known him for 3 years. 결과 I've lost my key. 그러면, 우리 또는 미국인이 경험, 완료, 계속, 결과라는 항목을 머리에 두고서 이런 항목을 말하려하면, 아! 이런 것은 현재완료로 써야 겠구나 하고서 현재완료를 쓸까요? 아니면, 과거의 어느시점에서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는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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